[계룡신문 2004. 4월 8일자 취재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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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후,

[계룡시 2008년 11월 28일자 홍보자료]

전국적 지명도 및 역사성이 높은 ‘신도안’지역 공식 명칭으로 부활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내년 상반기 중 목표로 전국적인 지명도와 역사성이 높은 옛 신도안(현 남선면) 지역을 ‘신도안면’으로의 명칭변경 사업을 추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는 지난 1983년 「6. 20사업」에 따른 신도안 지역에 ‘계룡대’가 건설된 후 이 지역을 떠난 출향민들과 뜻있는 지역인사들의 꾸준한 명칭변경 요구가 있어왔으나

  그동안 각종 선거와 2003년 계룡시 승격에 따른 남선출장소가 남선면으로 출범한지 얼마돼지 않은 시점에서 다시 면의 명칭을 변경하는 것은 행정적 낭비요인이 많다는 지적이 있어 제고해 왔으나

  이제는 ‘신도안’ 명칭을 찾아와야 한다는 공감대가 시민들 사이에서 형성되어 있고 차기 지방선거 전에 그 명칭을 변경해야 한다는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시의 안교도 총무과장은 “우리시를 전국적으로 널리 알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인만큼 남선면을 신도안면으로 변경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히는 한편 “면 명칭을 변경하기 위해 오는 12월 11일부터 31일까지 남선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견조사가 이루어 질 계획으로 남선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