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번째, 동문소식 담아
두마초등총동문회보 
두마초등학교총동문회(회장 오세중)에서 발행하는 '두마초등동문회보' 제7호(사진)가 이달초 발행됐다. 회보는 동문들이 삶의 현장에서 전하는 글과 동정들을 중심으로 엮어졌다.

회보에는 동문소식으로 김용기 동문(49회)이 전국새마을지도자 대회에서 대통령 포장을 수상했고, 이재운 동문(52회)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남지역회의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전하고 있다.

또한 최종만 동문(49회)은 계룡시새마을지회 제8대 지회장으로 취임했고, 이해상 동문(41회)은 전국이통장연합회 계룡시지회장에 취임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기고문은 논산경찰서 황봉화 경위(45회)가 "학교폭력 이대로 방치할 것인가"라는 주제의 글을 게재했고, 옥빈(본명 장영옥) 시인(53회)은 '여름, 고향에 가면 그녀가 있다'라는 시를 기고했다.

두마초등학교총동문회 측은 "동문회보는 매년 4월경 발행된다"며 "회보가 필요하거나 동문들의 소식을 알릴 때는 꼭 연락바란다"고 부탁했다. 연락처(042-841-7078, 010-2356-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