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수습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속보] 계룡시민 16명이 지난 28일 낮 12시 40분(현지시각)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시 석도지역 여행 중 발생한 대형교통사고 수습을 위해 중국으로 긴급 출국한 김성중 충남도의회 의원에 의하면, 2일 저녁 충남도 공무원, 영사관, 보험회사 관계자 등이 대책을 논의했고, 일부 부상자들은 빠르면 오늘 저녁 한국으로 출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 의원은 "현장에 와보니 참담하다"며 "고인의 명복을 빌고 부상자들의 빠른 조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